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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트는 갈자리 못가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주식 차트는 갈자리 못가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제목의 뜻이 무엇일까? 이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어느 지점에서 상승할 것인지 어느지점에서 하락할 것인지 감이 옵니다. 

 

이 감이란것도 어쩌면 오랜 물림과 익절 등을 반복하며 알게되는 경험치의 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경험치의 축적을 가지고 knn의 주가를 차트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사실 KNN의 주가는 이미 갈자리를 못가고 다시 하락지점에서 20일 이동평균선을 만나는 눌림목과 변곡점 부근을 생성하고 있는데요 저 갈자리에서 가주는게 제일 좋긴 했습니다. 

 

그 지점은 바로 A인데요 이 A지점에서 KNN과 관련된 테마 홍정욱의 정당 복귀설로 인해 주가가 급등을 했엇죠 이 때 홍정욱이 한마디 해줬으면 주가는 급등을 했겠지만 아무런 말도 않고 종요히 없던 이슈처럼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 때도 이슈가 되었던 것은 페이스북에 홍정욱이 올린 글 때문인데요 홍정욱은 이날 페이스북에 그동안 해왔던 일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을 하겠다는 다짐의 글을 올렸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이 글을 홍정욱의 정치복귀가 아니냐는 것으로 해석을 했고 그 관련된 테마들이 들썩이면서 급등을 했던거죠 하지만 그 날 이후 페이스북과 홍정욱은 아무런 말이 없었고 그에 따라 주가도 다시 가격 기간 조정을 받는 중입니다. 

 

참 재미있는 주식시장입니다 글 좀 썼다고 주가가 오르고 글 안쓴다고 주가가 내리고 재미있지 않나요?

 

아무튼 이 차트를 기술적으로 해석하면 A부근에서 주가는 급등을 했고 이 급등세를 이어갔어야 좋은 그림이 나온느데 지금은 변곡점 부근이라 할지라도 언제 어떻게 주가를 내릴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주식을 상승시켜야 할 이유가 있어야 주가도 상승하는데 이 종목은 이미 테마가 시들해졌고 그 외로 올려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가격적으로 봤을 때 지금 주가는 20일이동평균선의 지지 그리고 그 앞의 거래량이 실린 기준봉의 시가 근처인데 이 부근에서는 지지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부근을 이탈하면 손절로 대응하는 것이 좋으며 당분간은 올려야 할 이유가 없는 종목이기 때문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종목이 2000개가 넘습니다. 가는 종목 보내주고 아닌종목은 거르고 나에게 맞는 다른종목을 찾아도 됩니다. 항상 차트를 열심히 공부하고 그에 맞는 테마를 잘 찾아낸다면 주식시장에서 즐기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